삶은 때로는 흉학한 거인을 앞세워 우리에게로 다가옵니다.
흉기를 든 거인 앞에 우리는 맨주먹이지만, 아직 싸움이 끝난 건 아닙니다.
희망을 가진 자 앞에서 인생은 마술을 보여주니까요.
고통은 기린의 목처럼 길지만, 그만큼의 높이에 희망을 매달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아픔이 있다는 건 아직도 꿈이 남아 있다는 거니까요.
출처: 연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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