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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먹지 말아야 할 7가지 독성 채소

category 정보/정보 2018. 8. 7. 12:51

 

 

 

안녕하세요 가씨네입니다.^^ 요즘 정말 너무 덥습니다.. 더운날 음식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먹으면 독이 될수 있는 7가지 #독성채소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익지 않은 토마토

 

채 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는 독성물질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먹을때

 

떫은 맛이 나고, 먹은후 메스껍고, 토하며 머리가 어지러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푸른 토마토로는 반찬을 만들어 먹어서는 안됩니다.

 

조리해서 먹어서도 안되지만 생것으로 먹으면 더 좋지 않습니다.

 

 

2.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

 

껍질이 갈색을 띠거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는 흑반병 병균에

 

오염되 #고구마 입니다. 흑반병 병균이 배출한 독소에는 고구마케톤과

 

고구마케톤 알코올이 들어 있는데 이런 물질은 쓴맛이 날뿐 아니라 몸에 독성

 

작용을 합니다. 고구마를 삶거나 불에 구워도 이 독소는 쉽게 파괴 되지 않는 성질

 

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은 후 보통 24시간이내에 메스껍고 토하며 설사를 일으키는

 

등의 위장관에서 비정상 증상이 일어날뿐 아니라 심하면 열이 몹시나고 머리가 아프고

 

숨이 차며 혼미해지는 등의 증상을 수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검은반점이 생긴 고구마는 사람이 먹지 말아야 할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먹여서는 안되는 채소입니다.

 

 

3. 화학비료를 쳐서 키운 콩나물

 

화학비룔를 친 #콩나물에는 니트로소아민이 들어 있으므로

 

이런 콩나물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화학비료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기류 화합물이 세균의 작용으로 니트로소아민으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니트로 소아민은 사람이 위암이나 식도암,간암등에 걸리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4.갓 뜯은 버섯

 

#버섯 에는 포트피린류에 속하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빛에 특별히 민감한 이물질이 몸안에 흡수되면 사람은 피부염에 걸리게 됩니다.

 

때문에 #생버섯 을 먹지말고 말려서 먹어야 하며, 마른 버섯으로 채를 볶을 때에도

 

먼저 맑은 물에 불리웠다가 씻어서 써야 합니다.

 

 

 

 

5. 오래된 호박

 

#호박 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때문에 호박을 잘못 보관해 두면

 

당분이 발효되면서 변질이 되게 됩니다.

 

호박이 변질되면 술냄새가 나는데 이것을 모르고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온몸이 나른해지며 중하면 구토 설사를 하는 중독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래두었던 호박은 호박속을 잘긁어내고 술냄새가 나는지 확인한 후에

 

섭취하셔야 안전합니다.

 

 

 

 

6.갓 뜯은 원추리 나물

 

#원추리 나물 에는 콜키신이라는 생물염기가 함유되어 있어서 이것을 먹으면

 

몸안에 유독성 물질이 생성되게 됩니다.

 

만약 몸안에 3~20밀리그램의 콜키신이 흡수되면 대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게

 

되며 심지어 중독이 되어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추리 나물은 꼭 데처서 먹어야야 합니다.

 

그것은 원추리 나물을 가공하여 말렸을 때 찌거나 물에 데치므로 독성이 물에

 

용해되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원추리 나물의 독성 제거 방법은 60도이상의 뜨거운물에 데치거나 찌거나

 

말리시면 됩니다.

 

 

 

 

7.썩은 생강

 

#생강 은 썩으면 사프롤이라는 독성이 강한 유기물질을 생산합니다. 사프롤은 간암을

 

유발하는 물질중 하나이기에 썩은 생강은 절대로 섭취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