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데이트] 어둠체험 건대입구역 '블라인드 레스토랑'
이번 포스팅에는 이색데이트장소인 '블라인드 아트홀 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합니다.^^ 11월에 여친과 300일을 맞이하여 여친이 미리 예약을 해놓아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저녁식사였던거 같습니다. 어둠속에서의 식사...ㅎㅎㅎㅎ 사실 여기 레스토랑은 식사를 하러들어가게되면 사진촬영은 불가하기때문에 음식사진이나 내부사진을 포스팅 할 수가없습니다.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몇장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ㅋㅋ 처음에 반신반의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데서 음식을 먹을수있을까?? 그것도 스테이크를?? 썰어서 먹어야하는데?? ㅋㅋ 살짝 긴장이 되더군요.. 우리커플 외에 5~6커플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물품을 보관할수있는 캐비넷이있어서 외투나 귀중품등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에약시간이 ..